오늘은 이런 경향

6월26일 "근거 없이 대통령 가족을 정치에 악용 말라"

2021.06.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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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6월26일 "근거 없이 대통령 가족을 정치에 악용 말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 아티스트 문준용씨가 경향신문와의 인터뷰에서 “특혜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대통령의 가족을 정치에 악용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문씨는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의 지원금 6900만원 대상에 자신이 선정된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한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38)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전을 벌여왔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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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6월26일 "근거 없이 대통령 가족을 정치에 악용 말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가운데 ‘빈털털이’ 검사였던 그가 10여년 만에 70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결혼 뒤 본인 재산이 급격히 늘었고, 60억원이 넘는 부인의 재산도 형성 과정이 베일에 싸여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선 장모나 친인척 등으로부터 증여받았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윤 전 총장 측은 입을 닫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 부부의 재산 형성에 대한 의혹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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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6월26일 "근거 없이 대통령 가족을 정치에 악용 말라"

9년 전 여성 청각장애인 일자리는 단순노무직(32.7%), 농·어업 숙련 노동(26.8%)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고용 형태도 비정규직·임시직·계약직 등 저숙련 저임금 일자리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이후 서비스 직종 진출이 늘면서 이런 편중이 조금은 완화됐지만 청각장애인의 직업 훈련 대부분이 전자기기나 기계를 다루는 것인 탓에 직업 다양성은 제대로 보장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률 역시 43.5%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청각장애인에게 적합한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고용의무 미이행 기업과 기관을 참여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이 이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민간기업 등이 협업해 여성 청각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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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6월26일 "근거 없이 대통령 가족을 정치에 악용 말라"

수달이 한강에 돌아오고 있습니다. 한강 본류는 물론 성내천, 청계천, 탄천 등 지천에서도 잇따라 수달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한강에 많은 개체가 산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한강에 돌아오고 있는 수달의 사연을 영상과 기사,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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