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사장 내정

2004.04.01 18:42

서울보증보험 사장에 정기홍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59)이 내정됐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1일 “사장 추천위원회가 정전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단독추천했다”며 “2일 주총을 거쳐 최종 승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내정자는 광주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상대를 거쳐 1969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은행감독원 국장, 금감위 통합기획실장과 금감원 은행·비은행·신용 감독담당 부원장을 지냈다.

〈정길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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