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정기국회 개원일인 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일탈행위에는 더 단호하고 긍정성을 보이면 더 유연하게 나아가야 한다”며 “(북한에 대해)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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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북한에 새로 시작할 기회 제공해야”
2011.09.01 16:47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정기국회 개원일인 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일탈행위에는 더 단호하고 긍정성을 보이면 더 유연하게 나아가야 한다”며 “(북한에 대해)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