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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미 공군기지 폐쇄… 국제학교서 총성

2014.12.01 12:19 입력 2014.12.01 12:48 수정
디지털뉴스팀

오산 미군 공군기지 내 국제학교서 총성이 들렸다고 YTN이 1일 보도했다.

주한미군은 이날 오전 오산 공군기지 내 국제학교에 총기소지자가 들어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오산 공군기지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오산 공군기지 내 근무자에게 숙소에 머무르라는 지시를 내린 상태다.

기지내에서는 10여발의 총성이 들렸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총성이 어떤 이유로 발생했는지와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YT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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