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코로나 음성판정

2020.09.01 19:30 입력 2020.09.01 19:33 수정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1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최 수석은 이날 음성 판정을 받고, 오후부터 업무에 복귀했다.

최 수석은 전날 청와대에서 근무하던 중 미열이 나는 것을 느끼고 체온 측정을 했다. 한 차례는 정상 체온을 넘기는 수치를, 한 차례는 정상 체온을 기록했다.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그럼에도 청와대는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자 귀가 조치했고, 최 수석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최 수석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대표 예방 일정을 취소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도 불참했다.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