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청희(강남을)·노종면(부평갑) 전략공천

2024.02.15 15:48 입력 2024.02.15 16:19 수정

전은수 ‘울산 남구갑’, 이재성 ‘부산 사하을’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해 12월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해 12월21일 국회에서 열린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4개 선거구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 서울 강남을에 강청희·인천 부평갑에 노종면·울산 남구갑에 전은수·부산 사하을에 이재성 후보자가 그 대상이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전략공관위는 오늘 영입인재 중심으로 4개 선거구에 대한 전략공천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서울 강남을에 영입인재 5호 강청희 후보자(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인천 부평갑 영입인재 14호 노종면 후보자(전 YTN 기자), 울산 남구갑 7호 전은수 후보자(변호사), 부산 사하을 영입인재 2호 이재성 후보자(전 새솔테크 고문) 네 분에 대해 의결 후에 당대표께 보고했다”며 “향후 당헌당규에 의거해서 최고위 의결 및 당무위 인준절차를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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