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추석에 보낼 선물은 멸치와 황태치

2011.09.01 16:25 입력 2011.09.01 16:51 수정

이명박 대통령은 한가위를 맞아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6000여명에게 추석선물을 보낸다.

청와대는 1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추석선물은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남 사천 멸치, 전남 여수 멸치, 평창 대관령 황태채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추석선물은 전직 대통령, 5부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종교계, 언론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농어민단체,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 주요인사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의사상자, 국가유공자, 독도의용수비대, 순직소방, 경찰관, 서해교전-천안함 및 연평도 포격 희생자 유가족 등에게 2일부터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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