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호주오픈 단독 2위

2008.02.01 17:51

한국여자골프의 ‘지존’ 신지애(하이마트)가 호주여자오픈 챔피언을 향해 내달렸다.

신지애는 1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GC(파73·608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2008 호주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더해 합계 3언더파 143타를 기록,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5위에 머물렀던 신지애는 이틀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내며 상승세를 타 호주의 내셔널 타이틀을 품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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