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올잉글랜드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윔블던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를 누른 비너스 윌리엄스가 환호성을 지르며 뛰어오르고 있다(사진 왼쪽). 샤라포바는 경기가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자 벤치에서 손을 머리에 대고 고민해봤지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런던/EPA·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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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1 18:52
1일 올잉글랜드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윔블던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를 누른 비너스 윌리엄스가 환호성을 지르며 뛰어오르고 있다(사진 왼쪽). 샤라포바는 경기가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자 벤치에서 손을 머리에 대고 고민해봤지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런던/EPA·로이터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