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호(안산시청)가 201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2년4개월 만에 태백장사에 올랐다.
김수호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 결승(5전3선승)에서 이진형(울산동구청)을 3-1로 물리치고 2008년 6월 문경장사대회, 9월 추석장사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황소트로피를 차지했다.
김수호(안산시청)가 201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2년4개월 만에 태백장사에 올랐다.
김수호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태백장사(80㎏ 이하) 결정전 결승(5전3선승)에서 이진형(울산동구청)을 3-1로 물리치고 2008년 6월 문경장사대회, 9월 추석장사대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황소트로피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