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의 코끼리 밀렵은 그만 케냐 나이로비 국립공원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밀렵꾼들에게서 압수한 상아 105t과 코뿔소 뿔 1t을 쌓아올린 더미들이 불타고 있다. 케냐, 우간다, 보츠와나, 가봉 4개국이 결성한 ‘자이언트클럽’은 28일부터 사흘간 ‘코끼리 정상회담’을 열어 밀렵을 막을 대책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압수한 상아·뿔을 소각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나이로비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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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상아’탑
2016.05.01 22:10 입력
2016.05.02 00:2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