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컨트리가수 민디 맥크레디 “섹스비디오 공개하겠다”

2010.04.01 11:04 입력 2010.04.01 11:10 수정

美 컨트리가수 민디 맥크레디 “섹스비디오 공개하겠다”

미국의 컨트리 가수 민디 맥크레디의 섹스비디오가 곧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31일(현지시각) 맥크레디가 4월에 자신의 섹스비디오를 성인물 전용 사이트에 올릴 것이라 보도했다.

‘야구의 내연녀’로 명명된 이 섹스비디오는 한시간 분량으로 ‘피터’라고 알려진 남자와 노골적인 성관계를 맺는다. 이 영상은 성인영화 중에서도 가장 야하다는 ‘XXX’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맥크레디는 그동안 음주운전, 마약중독 등으로 철창 신세를 졌고 여러 남자들과의 염문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던 인물. 특히 그녀는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프로야구 뉴욕양키스의 전설 로저 클레멘스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치뤘다.

이 섹스비디오에는 맥크레디가 자신과 성관계를 가졌던 유명인사들과의 은밀한(?) 행위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그녀는 클레멘스에 대해 “많은 문제들을 갖고 있지만 침대에서는 좋았다”고 말하는 대목도 있어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맥크리디는 지난 1996년 ‘가이스 두 잇’(Guys Do It)이 컨트리송 차트 1위에 올라 스타덤에 오른 유명 가수이기도 하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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