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CF에서 나오던 풍선 놀이기구(에어바운스)를 이용해서 하늘을 비행한 사진이 공개됐다.
1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미국인 조나단 테프(37)가 멕시코에서 풍선 놀이기구로 18000피트(약 5486m) 상공까지 올라갔다고 전했다.
스턴트맨으로 일하고 있는 조나단은 한 영어 채널의 멕시코 런칭 2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이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단은 고성능 풍선에 공기를 방출하는 방식으로 18∼50마일의 속도로 멕시코에서 콜로라도 리온까지 100마일을 비행했다.(사진: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