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새정치연합 기동민 “서울 동작을 후보직 사퇴”

2014.07.24 15:06 입력 2014.07.24 15:08 수정
디지털뉴스팀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정의당 노회찬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기동민 후보는 “여당의 국정 독주를 심판하고 경고하고자 출마하려 했다”며 “지지해준 당원과 지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도부와 상의는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서울 동작을 야권 단일후보는 정의당 노회찬 후보로 결정됐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