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형 사회개혁 프로그램-
▲교양 ‘생방송 시민 프로젝트’KBS2 오후 11:05
생활주변의 부조리나 개선점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해당 정부 부서나 사건을 책임질 수 있는 담당자를 만나 개선을 요구하고 이행과정을 지켜본다. 첫 방송 아이템은 ‘추징금 미납자, 전두환씨를 불러내라’와 최근 강남 지역에서 빈발하는 부녀자 납치 강도사건을 소개한다. 이 지역 치안문제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태풍’과 ‘냉동고’서 살아남기-
▲교양 ‘위기탈출 수호천사’ SBS 오후7:00
해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태풍. 물놀이나 산행을 갔다가 태풍을 만났을 때의 대처방법을 소개한다. 이밖에 냉동고 안에 갇혔을 때, 추위를 이기고 탈출하는 법을 보여준다.
-철민, 은혜와 혁수의 관계 의심-
▲드라마 ‘남자의 향기’ MBC 오후 9:55
철민은 혁수가 ‘흑성회’ 보스임을 알아낸다. 또한 은혜와 혁수의 관계를 의심하며 은혜를 괴롭힌다. 혁수는 은혜가 걱정돼 혁수를 찾아가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힌다. 철민은 태연한 척 하지만 사람을 보내 은혜와 혁수의 뒤를 밟게 한다.
-잘못된 영어교육의 실태 조명-
▲교양 ‘뉴스추적’ SBS 오후 11:35
영어 유치원을 찾아가 조기 영어교육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또 이에 못지 않은 부작용을 다각도로 취재하고, 외국 땅을 밟지 않고도 영어 도사들이 된 순수 국내파 실력자들로부터 영어공부에 대한 방법을 들어본다.
-토종 가재의 생태와 보존방법-
▲교양 ‘환경스페셜’ KBS1 오후 10:00
맑은 계곡 바위 틈에 살던 가재. 농약살포와 각종 개발로 가재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애완용 외래가재가 들어와 그나마 그 존재가 무색해지고 있다. 환경지표종으로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민물가재의 생태와 그들을 보존할 방법은 없는지 알아본다.
-두드릴수록 신이 나는 사람들-
▲오락 ‘미소가 있는 TV’ SBS 오전 11:25
솔로로 나선 ‘핑클’의 멤버 옥주현을 만난다. ‘숨은미소 찾기’에서는 프로야구 선수에서 모델로 변신한 황용승을 만난다. 이밖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잡은 ‘난타’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