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프로

9월 2일

2004.09.01 17:15

-‘과거사 청산 문제’ 제한 없이 논의-

▲교양 ‘100분 토론’ MBC 오후 11:05

과거사 청산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의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여야 정치인과 전문가들이 출연해 ‘과거사 청산’ 문제에 대해 시간제한 없이 심도있게 논의한다.

-집 나온 재복, 시연 찾아가-

▲드라마 ‘아일랜드’ MBC 오후 9:55

재복은 집에서 나와 무턱대고 시연의 집으로 쳐들어간다. 중아는 죽으려고 한강에 뛰어들었지만 실패하고, 전 날밤 자신이 시멘트 위에 남긴 발자국을 가만히 들여다 본다. 그 때 강국이 나타난다. 강국은 약봉지를 달라는 중아의 말에 화가 난다. 돌아서 가려던 강국은 다시 중아 곁으로 다가가 자신이 중아를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아시아계 미국인이 겪는 차별-

▲특집 ‘다큐멘터리 거장을 만나다’EBS 오후 8:30

‘누가 빈센트 친을 죽였는가/크리스틴 초이 & 레니 타지마’편. 1982년 27세의 중국계 미국인인 빈센트 친이라는 공장 노동자가 동료에게 살해된 사건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이 작품은 미국의 노동자 계급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차별에 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다룬다. 법정에서의 무능함, 자동차산업의 붕괴, 아메리칸 드림에서의 평등과 같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직면하는 사회적 현상들을 읽을 수 있다.

-안면기형 장애 기쁨이의 투병-

▲다큐 ‘영상기록 병원 24시 KBS1 밤 12:00

‘트레처 콜린스 증후군’이라는 선천성 안면기형 장애를 가진 12살 기쁨이의 병상일기를 카메라에 담는다. 광대뼈가 없어 아래로 처진 눈, 말려들어간 턱뼈 때문에 라면 한가락도 끊어먹지 못하는 기쁨이. 그러나 가족들은 포기하지 않고 기쁨이의 병상을 지켜며 치료와 재활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정지현과 MC몽의 특별한 만남-

▲오락 ‘한밤의 TV연예’ SBS 오후 11:05

아테네 올림픽 레슬링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지현 선수. 그는 MC몽과 형제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꼭 닮았다. 정지현 선수와 MC몽의 어디가 얼마나 닮았는지 확인해 본다. 가수 박진영이 프로듀서로 미국 음반시장에 진출했다. 박진영의 행보를 현지 취재로 소개한다. ‘그것이 궁금하다’ 코너에서는 김정은, 최민식, 김희애 등 명배우들의 감정몰입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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