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안숙선씨 전북애향대상

2005.12.01 18:15

2005년도 전북 애향대상 수상자로 국악인 안숙선씨(56)가 선정됐다.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임병찬)는 1일 “올해 애향대상에는 안숙선 현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 애향본상에는 김영준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57)과 안순금 전주교도소 교정협회 회장(61), 법인 특별대상에는 전북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출신인 안씨는 주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전주대사습놀이 심사위원을 지냈으며 2003년부터 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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