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김쌍수 부회장 러시아 친선훈장 받아

2006.12.01 18:22

LG전자 김쌍수 부회장 러시아 친선훈장 받아

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이 러시아 정부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다.

LG전자는 1일 김부회장이 한·러 경제협력 관계 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친선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부회장은 이날 서울 정동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훈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부회장은 “러시아 정부가 자국 국민을 위해 활발하게 기업활동을 하라는 차원에서 훈장을 수여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러 교류와 협력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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