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군인 첫 철탑산업훈장

2007.04.01 18:07

해군본부 시설처에서 토목 담당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희대 중령(49)은 지난달 30일 대한토목학회 주최로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10회 토목의 날’ 행사에서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현역군인이 토목학회의 추천으로 이 훈장을 수상한 것은 김중령이 처음이다. 김중령은 25년간 해군에 몸담으며 진해 잠수함 부두 건설 등 해군의 대형기지 건설사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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