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그린에너지 인재양성 사업의 메카로 우뚝

2011.04.01 22:06

지역산업체, 예비인재, 시민과 함께하는 그린 데이(Green Days) 행사 개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 그린에너지시스템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최병호)는 교육과학기술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산업체와 학생, 예비인재들과 함께 4월 6~7일 양일간 금오공과대학교에서 그린데이(Green Day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오공대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과학기술 중심대학, 창의적인 인재양성대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체와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여 왔다. 그 일환으로 금번에 개최되는 그린데이(Green Days) 행사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정부의 에너지 관련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영남권의 금오공대, 영남대, 호남권의 목포대, 전북대 등 4개 대학의 인재양성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회 “녹색성장” 초광역권 학생 아이디어작품 공동전시회를 비롯하여, 금오공대 주관의 산학공동과제 성과물 전시 및 국제석학 초청 강연회와 태양광 및 수소연료전지분야 실험실습기자재, 태양광발전소, 그린에너지 카페 등을 선도산업체에 개방하기 위한 그린에너지관 Open Lab행사 등으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권역별로 분산되어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설계작품을 공동 전시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설계작품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그린데이(Green Days)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금오공대 최병호 센터장은 “에너지 분야의 학생들의 아이디어 설계작품 모아 초광역으로 공동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상호 교류와 경쟁을 통한 공동 성장이 이루어 질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린데이(Green Days) 행사를 통해 선도산업체와 예비인재,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에너지 산업 저변확대를 도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단비/인터넷 경향신문 대학생 기자 (웹場 baram.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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