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5일

2021.09.14 22:06 입력 2021.09.14 22:12 수정

유영철은 왜 ‘살인 폭주’를 했나

■표리부동(KBS2 오후 10시40분) = 역대 최악의 연쇄살인마로 알려진 유영철. 그는 10개월간 총 20명을 살해했다. 악명 높은 연쇄살인마로 거론되는 강호순과 정남규보다도 더 짧은 기간 내에 더 많은 연쇄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유영철은 왜 살인 폭주를 한 것일까. 정말 그가 밝힌 대로 ‘사회 부조리에 저항하기 위해서’였을까. ‘괴물’ 유영철이 살인 폭주를 하게 된 이유를 낱낱이 파헤친다.

6개월의 도전, ‘왕좌’의 주인은

■골 때리는 그녀들(SBS 오후 9시) = 6개월의 대장정 속 ‘왕좌’의 주인이 가려진다. ‘FC 불나방’과 ‘FC 국대 패밀리’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동료들 앞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캐스터 배성재는 이천수 감독이 이끄는 불나방과 그의 아내 교수 심하은이 소속된 국대 패밀리가 맞붙으며 ‘부부 더비’가 성사되었다고 밝힌다. 불나방은 ‘절대자’ 배우 박선영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상대팀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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