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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일

2021.11.30 21:47 입력 2021.11.30 21:53 수정

소화계 지켜줄 건강유지법은?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 15년 전부터 삼키는 데 이상을 느껴왔다는 지훈씨는 군 시절 120㎏에 육박했던 몸무게가 최근 68㎏까지 빠졌다. 10년 전부터 속이 좋지 않았다는 창순씨는 가벼운 위염인 줄 알았던 병이 장상피화생으로 변질되었다. 이번 20주년 특별기획 ‘인체 로드’에서는 생명 활동에 가장 중요한 ‘길’인 소화계를 살펴보고, 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꼴찌 후보 두 팀 ‘히든카드’ 등장

■골 때리는 그녀들(SBS 오후 9시) = <골때녀> 시즌2 리그전이 시작된다. 평가전에서 꼴찌를 한 ‘FC 아나콘다’의 설욕을 돕기 위해 새 멤버가 등장한다.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신인의 등장에 아나콘다 멤버들은 열광한다. 지난 정규리그에서 꼴찌를 기록한 ‘FC 개벤져스’ 역시 재정비를 위해 인재들을 영입한다. 오디션 당시 파워풀한 축구 실력을 선보인 코미디언 김혜선의 등장에 멤버들은 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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