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서태지, 이지아와 위자료소송 충격

2011.04.21 15:06 입력 2011.04.21 17:55 수정
엔터테인먼트부

톱스타 서태지, 이지아와 위자료소송 충격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와 탤런트 이지아(본명 김지아)가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지난 1월부터 이혼소송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고, 양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지난 3월과 4월 두차례 공판을 마친 상태다.

미혼으로 알려진 두 톱스타가 비밀리에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두 사람이 모두 개인신상정보를 철저히 비밀로 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지아는 ‘외계인설’이 돌 정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의 신상정보와 과거를 비밀에 부쳐왔다. 이지아는 2009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태지 웜홀 콘서트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했던 정우성과 열애 중이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