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할부 금리 2.9%로 낮춰, 쉐보레 말리부 100만원 인하

2018.07.01 10:48

쉐보레 중형세단 말리부.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 중형세단 말리부.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이 쉐보레 말리부 판매가격을 7월 한달 동안 최대 100만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도 모델별로 가격인하를 통해 판매에 가속도를 붙인다.

말리부는 트림별로 LS 90만원, LT 80만원, LTZ 100만원이 인하된다. 여기에 현금 할인을 활용하면 최대 29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를 이용하면 현금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를 통해 말리부 70만원, 트랙스 150만원의 구입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또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말리부 190만원, 트랙스 250만원, 스파크 90만원, 이쿼녹스 70만원의 할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크루즈와 임팔라, 트랙스, 캡티바는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르노 소형 해치백 클리오.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 소형 해치백 클리오. 르노삼성차 제공

르노삼성차도 7월 한달 동안 SM6를 비롯한 전 차종(전기차, 클리오 제외) 구매 시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SM6, QM6, SM7 구매 고객은 파노라마 선루프를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

QM6 구매자에 한해서는 특별 구입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최대 105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를 무상으로 증정받거나 7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받는다. 또 5년 보증연장 또는 현금 50만원 지원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도 있다. 2018년형 QM6 RE 시그니처 트림은 250만원 할인해준다.

르노 엠블럼을 단 소형차 클리오는 36개월 할부 시 기존 3.9%의 금리를 2.9%로 낮춰준다. 일반 할부는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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