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16일 서울 주한미군 용산기지에서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들의 복지에 사용해달라”며 대형버스 2대의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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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주한미군에 버스 기증
2010.12.16 21:46 입력
2010.12.16 21:49 수정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16일 서울 주한미군 용산기지에서 월터 샤프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주한미군 장병 및 가족들의 복지에 사용해달라”며 대형버스 2대의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