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올해 마지막 인기상품 파격 할인전

2021.12.05 13:26 입력 2021.12.05 14:51 수정

롯데쇼핑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이 올해 마지막 할인행사에 나선다.

롯데온은 오는 6~12일 ‘2021 쇼핑 결산’을 주제로 자체 할인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할인전에서는 올해 퍼스트먼데이 행사 매출 상위, 당일 품절 3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와 거리두기 여파로 비대면 선물이 가능한 ‘e쿠폰’, 집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가공·냉동식품 등이 대표적이다.

연말 준비를 위한 온수매트, 롱다운 패딩,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세트 등 70여개 브랜드 상품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기존 행사와 마찬가지로 최대 20% 할인 쿠폰과 최대 10% 행사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6일 오전 8시부터 선착순 5만명에게는 중복 사용이 가능한 최대 20% 카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첫 구매 이용객에게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롯데온은 오는 7~12일에는 ‘애프터위크’를 통해 최대 15% 할인 쿠폰과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퍼스트먼데이는 롯데온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첫 번째 월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정기 할인 행사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퍼스트먼데이 행사 당일 평균 매출과 구매 고객 수가 일평균 대비 각 84%, 65% 증가해 신규 고객도 일평균 대비 80% 이상 늘었다.

대표적인 매출 상위 상품은 ‘e쿠폰’으로 지난 10월에만 e쿠폰 단품으로 4만개 이상 팔렸다. 또 ‘집콕’ 장기화로 가공 및 냉동 식품, 건강기능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퍼스트먼데이 매출 상위 100개 상품 중 식품이 30% 이상을 차지했다. 비대면 수업과 재택근무 등으로 디지털 가전도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롯데온, 올해 마지막 인기상품 파격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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