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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홍영미 교수팀, 한·중·일 소아심장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2013.04.01 12:18 입력 2013.04.01 14:23 수정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팀(김관창 흉부외과 교수, 이혜련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이 최근 경주에서 개최된 한·중·일 소아심장학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홍영미 교수팀은 ‘모노크로탈린으로 유발된 폐동맥 고혈압 백서 모델에서 사람 제대혈 줄기세포 투여 후 포타슘 채널 유전자 발현 연구’를 발표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영미 교수는 소아심장질환의 권위자로 소아심장학회, 심장학회, 소아고혈압연구회, 가와사키병 연구회 등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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