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부가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기업(GGWP)’으로 선정돼 경기도청 신관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기업’ 선정에 나서고 있다. 미애부는 본사 및 전국 50여 개 뷰티존에서 꾸준히 가족친화경영을 확대하며 즐겁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인정돼 이번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기업의 안정성과 대외 신인도, 개인 및 기업의 성장 가능성,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만족도 등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직접 미애부 본사를 방문해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기업’ 선정을 축하하고 현판을 걸어주는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미애부는 생명공학기술로 탄생시킨 ‘생(生)장품’으로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피부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해가는 자연주의 생장품 브랜드이다.

최근에는 전국 뷰티존에서 선발된 340여 명의 직원가족들이 태국 푸켓으로 해외리더십워크숍을 다녀올 정도로 활기차고 행복한 기업이며 지난 2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6월에는 한국의 100대 행복기업대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미애부 생장품은 전국 50여 개 미애부 뷰티존에서 전화예약을 통해 뷰티 전문가들과 피부 고민을 상담 후 무료로 체험받을 수 있다. 피부타입에 맞는 관리법,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 셀포좀 기술이 적용된 신제품 ‘셀포좀 W(화이트닝)’와 ‘셀포좀 R(리커버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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