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퓨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일 봄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인 내추럴에 맞춰 매끈하면서도 윤기 흐르는 피부표현을 돕는 퓨어 베이스 메이크업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퓨어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은 스위스 알프스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물과 청정워터로 이루어진 넥타 퓨어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매끄럽게 발린다. 건조함 없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로즈마리와 유칼립투스 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편안함을 전해준다.

이번 제품은 피부톤 정돈과 다음 단계 제품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베이스 2종과 커버력 정도에 따라 컬러크림,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6종으로 구성됐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퓨어 광채 베이스는 미세한 핑크 오로라펄이 함유돼 은은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로 만들어 준다. 베이스 제품은 하이라이터로도 사용 가능하며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 쓰면 더욱 자연스런 피부톤 연출이 가능하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얇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며 "무엇보다 미니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