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림픽 함성 다시한번”…3일~11일 ‘2018 강릉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개최

2018.11.01 14:05

‘2018 강릉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로고. │강릉시 제공

‘2018 강릉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로고. │강릉시 제공

‘2018 강릉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강원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엔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일본, 카자흐스탄, 카타르, 뉴질랜드, 대만 등 9개 남자팀이 참가한다.

여자팀은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일본, 카자흐스탄, 카타르 등 7개 팀이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 세계컬링챔피언십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지난해 호주 에리나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여자팀과 남자팀이 동반 우승을 차지했었다.

강릉컬링센터는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컬링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의 영광을 안겨준 곳으로서 ‘영미 신드롬’을 일으킨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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