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3주기 연속' 획득

2021.09.02 15:16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2일 “3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지난 2013년 1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획득 이후 3주기 연속으로 인증평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평가제도는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환자 만족도,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등에 대해 평가를 거친다. 전문 조사위원의 추적조사시행 후 평가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은 인증마크를 받게 된다.

바른세상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3주기 연속' 획득

바른세상병원은 환자안전 보장 활동, 의약품 관리, 감염관리, 환자권리존중 등 520여 항목에 대해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2025년 8월 1일까지 4년간 인증 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현재 제4기(2021~2023년) 전문병원이기도 하다. 이 또한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서동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복수 전문의)은 “치료에 대한 전문성뿐 아니라 인증의료기관으로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관임을 다시 한 번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은 관절·척추 질환뿐 아니라 신경과 진료를 통한 뇌신경질환 치료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 또한 전체 병동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되는 등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 없는 입원 환경을 갖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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