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채팅 중 다투고 자살

2005.09.01 16:16

영국으로 유학간 여자친구와 인터넷으로 화상채팅을 하던 대학생이 말다툼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30일 낮 경기도 수원시 천천동에 있는 원룸에서 대학생 27살 김 모씨가 가스배관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화상채팅을 하다 목숨을 끊겠으며 화상카메라가 보이는 곳에서 스스로 목을 맸다는 김 씨의 여자친구인 27살 양 모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미디어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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