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차 배터리 연기 조치 완료”…서울 3호선 운행 정상화

2024.07.01 07:45 입력 2024.07.01 11:03 수정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이 시작된 지난 3월28일 오전 지하철 여의도역 승강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이 시작된 지난 3월28일 오전 지하철 여의도역 승강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에서 연기가 나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으나 20여분 만에 운행이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5시34분쯤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3시42분쯤 3호선 도곡∼대치역 간 하행선 특수차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상하선 열차가 중단됐다”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이어 오전 5시55분쯤 “특수차 배터리 연기 발생은 조치 완료돼 상하선 열차 운행 중”이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다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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