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이 세운 화려한 호텔과, 13평짜리 세대만 있는 낡은 탄광 사택 아파트가 둘로 나뉘어진 사북읍 지역 경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낮에는 호텔과 아파트가 공존하지만(사진 위) 밤이 되면 밝은 불빛을 단 호텔만 눈에 띈다.
<사북|강윤중기자>
외지인이 세운 화려한 호텔과, 13평짜리 세대만 있는 낡은 탄광 사택 아파트가 둘로 나뉘어진 사북읍 지역 경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낮에는 호텔과 아파트가 공존하지만(사진 위) 밤이 되면 밝은 불빛을 단 호텔만 눈에 띈다.
<사북|강윤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