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씨의 막내딸 백민주화씨가 1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교황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주한교황청대사관으로 이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경향포토
눈물 흘리는 백남기씨의 막내딸
2015.12.01 13:55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백남기씨의 막내딸 백민주화씨가 1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교황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주한교황청대사관으로 이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