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이어지는 현충원

2023.06.04 16:01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 육군 하사 김종건의 묘역을 찾은 가족이 절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 육군 하사 김종건의 묘역을 찾은 가족이 절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시민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 묻힌 가족의 묘역을 찾았다. 묘 앞에는 음식과 술 등이 차려졌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절을 올린 시민들은 묘역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며 고인을 추억했다.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어르신이 동생의 묘역을 찾아 술잔을 올리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어르신이 동생의 묘역을 찾아 술잔을 올리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어르신이 동생의 묘역을 찾아 절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어르신이 동생의 묘역을 찾아 절을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찾은 가족들이 참배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찾은 가족들이 참배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찾은 가족들이 참배 후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찾은 가족들이 참배 후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전우의 묘역을 찾은 베트남전 참전 노병들은 나란히 묻힌 두 전우의 묘역 앞에서 거수경례를 올렸다.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 어르신이 전투 중 전사한 동료들의 묘역을 찾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 어르신이 전투 중 전사한 동료들의 묘역을 찾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베트남전 참전 전우들이 국립서울현충원 해병대 상병 이윤희, 이채용의 묘역을 찾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베트남전 참전 전우들이 국립서울현충원 해병대 상병 이윤희, 이채용의 묘역을 찾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베트남전 참전 전우들이 국립서울현충원 해병대 병장 이윤희의 묘역을 찾아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베트남전 참전 전우들이 국립서울현충원 해병대 병장 이윤희의 묘역을 찾아 묘비를 어루만지고 있다. 성동훈 기자

6월의 뙤약볕에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발걸음은 이어졌다.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은 오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 등 전국 17개 시·도 및 22개 시·군·구 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어린이가 묘역 사이를 걷고 있다. 성동훈 기자

제68회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 어린이가 묘역 사이를 걷고 있다.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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