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에 뜬 ‘해와 달’

2024.06.28 13:21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 서울달에 탑승한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도심을 내려다보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 서울달에 탑승한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도심을 내려다보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달이 떴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는 보름달 모양의 하얀 기구가 비행 준비를 하고 있었다. 취재진과 관계자들을 태운 서울달은 지상에서 떠올라 3~4분간 수직 비행해 목표 높이인 130m에 도달했다. 한강과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높이에서 약 7분간 머문 후 서울달은 다시 지상으로 돌아왔다.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서울달은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 낮과 밤의 매력을 느끼고, 직관적으로 기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과 ‘달’을 합해 서울달로 이름 지어졌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달은 이날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으며 정기 시설 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5천원, 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이며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이 천천히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이 천천히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수직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고층빌딩 옆으로 수직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 상공에 ‘서울달’이 고층빌딩 옆으로 수직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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