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소방관 기획 ‘영웅들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강현석·김현수·김태희 기자 ‘이달의 기자상’

2024.06.20 20:42 입력 2024.06.20 20:47 수정

강현석 기자 | 김현수 기자 | 김태희 기자(왼쪽부터)

강현석 기자 | 김현수 기자 | 김태희 기자(왼쪽부터)

한국기자협회는 제405회(2024년 5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전국사회부 강현석·김현수·김태희 기자의 ‘영웅들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 등 총 4편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영웅들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는 잇단 소방관 순직사고의 이면을 취재한 시리즈다. 소방청의 ‘순직 사고보고서’ 7건을 입수해 분석하고 현장 취재를 통해 소방관 순직 원인을 5회에 걸쳐 다각적으로 살폈다. 시상식은 오는 7월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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