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정덕균 기자, 한국편집상 대상 수상

2018.11.01 20:47 입력 2018.11.01 20:54 수정

경향신문 정덕균 기자, 한국편집상 대상 수상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24회 한국편집상 대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정덕균 기자(사진)의 ‘역사를 바꾼 세기의 대화…오늘 한반도 냉전 끝낼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우수상2편은 전자신문 박미옥 기자의 <심기 불편한 날>과 조선일보 정재원 기자의 <강남을 때렸는데, 지방이 쓰러졌다>에 돌아갔다.

경향신문 6월 12일자 1면.

경향신문 6월 12일자 1면.

우수상은 동아일보 김남준 기자의 <생애 가장 뜨거웠던 하루>, 중앙일보 이경순 기자의 <“그 나이엔 원래 아파요” 의사의 말이 더 아픈 노인들>, 디지털타임스 안경식 기자의 <멸종위기 1급 ‘한국인’>, 부산일보 김희돈 기자의 <버스 CCTV, ‘내부자 비리’는 못 봤다>, 경인일보 장주석 기자의 <울리지 않은 종, 공시생 울렸다>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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