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정명조 천주교 부산교구장 주교

2007.06.01 18:19

천주교 부산교구장 정명조(鄭明祚·아우구스티노) 주교가 1일 오전 7시 지병으로 선종(善終)했다. 향년 72세.

정 주교는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1962년 사제로 서품됐다.

99년부터 부산교구장을 맡아왔으며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군종 장교로 사목하던 78년 대한민국 보국 포장을 수상했다.

장례 미사는 4일 오전 10시 부산교구 남천동 주교좌 대성당. (051)629-8752


추천기사

기사 읽으면 전시회 초대권을 드려요!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