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이 정책위의장에 이주영 당선인을 임명했다. 김철근 사무총장은 유임됐다.
개혁신당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정책위의장은 제22대 총선에서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으로 나서 당선됐다. 1982년생으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임상부교수를 지냈다.
김 사무총장은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지냈고 개혁신당 1기 지도부에서도 사무총장으로 일했다.
개혁신당은 곽대중 전 개혁신당 대변인을 당대표 비서실장에 임명했다. 수석대변인은 김성열 전 개혁신당 조직부총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