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최민호 전 행복청장 임명

2015.03.01 21:47 입력 2015.03.01 21:52 수정
디지털뉴스팀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에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59)이 임명됐다고 국무총리실이 1일 밝혔다.

충남 출신인 최 전 청장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 행자부 공보관,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행안부 소청심사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지냈다.

신임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최민호 전 행복청장 임명

2006년부터 2년 가까이 충남 행정부지사로 당시 충남지사이던 이완구 총리를 보좌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새누리당 후보로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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