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3일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꼭 투표해달라”며 6·13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목이 쉬도록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선택만 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제주, 부산, 울산, 경남, 전남, 광주, 전북, 대구, 경북, 대전, 충남, 충북, 강원, 경기, 인천, 서울 총 7160㎞를 달렸다. 총 26시간 30분 동안 유세를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