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정훈-레이싱 모델 출신 육지혜 ‘결혼’

2010.06.16 10:44 입력 2010.06.16 14:30 수정
경향닷컴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레프트 김정훈이 20일 결혼한다.

사진 출처: 육지혜 미니홈피

사진 출처: 육지혜 미니홈피

김정훈(28)은 2년간의 열애 끝에 20일 오후 2시 동갑내기 방송인 육지혜와 결혼한다.

경기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5년에 삼성화재 배구단에 입단한 김정훈은 “예쁜 신부를 얻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이제부터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팀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인 육지혜는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방송인으로, KBSN의 ‘사커플러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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