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아, 농협과 1년 후원계약

2006.02.01 18:20

미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아(22)가 농협 후원을 받는다. 임성아는 1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1년 후원 계약에 사인했다. 농협은 임성아에게 1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임성아는 농협홍삼 브랜드 ‘한삼인(韓蔘印)’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성아는 2001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타이거풀스여자오픈을 제패했고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 네차례 ‘톱10’에 들어 상금랭킹 4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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