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이상형 교수팀, 신경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2013.04.18 10:00 입력 2013.04.18 10:06 수정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외과 이상형 교수팀(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이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상형 교수는 지난 12일 대구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경동맥 내막 절제술에서 수술적 오류를 찾아내는 ICG를 이용한 새로운 방법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 논문상 수상했다.

현재 이상형 교수는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뇌종양 및 경동맥 수술, 영상 유도 수술 전문의로 1996년 한국신경과학회 젊은 과학자상을 비롯해 2009년 미국신경외과학회 국제학술상, 2011년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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