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스

글버벌 개더링 코리아 2014 현장

2014.10.05 16:49 입력 2014.10.06 10:02 수정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4일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GGK2014)가 개최됐다.

이번 GGK 2014는 국내외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이 메인, 칼스버그 서브, 벙커 등 3개의 무대에서 이어졌다.

올해는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의 멤버였던 악스웰(Axwell), 세바스찬 인그로소(Sebastian Ingrosso)가 결성한 새로운 프로젝트 ‘악스웰·인그로소’, 강한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2014년 가장 주목 받고있는 그룹 ‘크루엘라(Krewella)’, 시원한 일렉트로 하우스와 흡입력 높은 라이브 무대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다다라이프(DADA LIFE)’ 등이 메인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쳤다.

국내 아티스트로는 그룹 이디오테잎 (IDIOTAPE), DJ. KOO(구준엽), 샷다마우스(SHUDA MOUTH)와 함께 방송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인지도를 높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가 DJ로 활동하고 있는 얀&줄리안(YANN & JULIAN) 등 한국 일렉트로닉&댄스 음악을 대표하는 27팀도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 서브 헤드라이너로 예정됐던 ‘나이프 파티(Knife Party)’는 공연직전 식중독을 이유로 무대에 오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동영상 뉴스]글버벌 개더링 코리아 2014 현장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