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및 국제유가 소폭 상승

2019.04.30 07:41
디지털뉴스팀 기자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미국의 소비 관련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29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6포인트(0.04%) 상승한 26,554.3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15포인트(0.11%) 오른 2,943.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46포인트(0.19%) 상승한 8,161.85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도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20달러) 오른 63.50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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