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2021.07.25 22:05

‘거북이’ 남편에 속타는 투이씨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전북 정읍에는 이국적인 아열대 채소 농장이 있다. 베트남에서 온 스물일곱 살 투이는 이곳에서 개인 방송으로 베트남 채소를 팔고 있다. 결혼 8년차, 투이의 남편 수연씨는 아내를 위해 베트남에서 처제와 장모님을 모셔왔다. 1년 중 가장 바쁜 여름인 요즘 온 가족은 하우스에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거북이’ 남편은 느긋하기만 하고 투이는 속이 탄다.

통하지 않는 민구의 거짓 자백

■아침연속극 <아모르파티>(SBS 오전 8시35분) = 민구(권재환)는 유나(배슬기)의 협박에 결국 거짓자백을 결심한다. 하지만 재경(안재모)과 장 회장(김종구)은 그의 자백을 믿지 않는다. 결국 민구는 장 회장의 완고한 태도에 입을 연다. 유나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 철오(박선준)는 라라그룹을 찾아간다. 모두 퇴근한 사무실에서 홀로 일하고 있던 유나는 예기치 않은 불청객의 방문에 아연실색한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