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고객만족도 음료부문 9년 연속 1위

2021.10.05 10:38 입력 2021.10.05 14:54 수정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NCSI(국가고객만족지수) 평가에서 9년 연속으로 음료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도 측정 모델이다.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80개 업종, 3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조사에서 측정 항목인 고객 만족도와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9년째 음료 부문 1위에 올랐다.

롯데칠성음료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칠성사이다 제로’, 친환경을 위해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ECO’, ‘칸타타 NB캔’, ‘트레비 ECO’, 마시는 초유 프로틴 365’ 등으로 음료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음료 시작의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제시하고 고객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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